October 11, 2021 . 최고관리자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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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변은광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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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욥 6:1-13 |
설교날짜 | 2021-10-11 |
6:1 그러나 욥이 대답했습니다.
6:2 “내 고뇌를 달아 볼 수만 있다면, 내 이 비참함을 저울에 올려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6:3 틀림없이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울 것이다. 그 때문에 내 말이 경솔했구나.
6:4 전능하신 분의 화살이 내 속에 박혀서 내 영이 그 독을 마셨으니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향해 줄지어 서 있구나.
6:5 풀이 있는데 들나귀가 울겠는가? 꼴이 있는데 소가 울겠는가?
6:6 소금 없이 맛없는 음식이 넘어가겠는가? 달걀 흰자에 무슨 맛이 있겠는가?
6:7 나는 그것을 건드리기도 싫다. 그런 것을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진다.
6:8 내가 구하는 것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는 것을 해 주셨으면
6:9 하나님께서 선뜻 나를 죽여 주셨으면, 그 손을 놓아 나를 끊어 버리셨으면 좋겠다는 것이네!
6:10 그러면 내가 편안해질 텐데. 그래, 고통 속에서도 기뻐 뛸 텐데. 내가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으니까.
6:11 내게 무슨 힘이 남아 있어 소망이 있겠는가? 내가 결국 어떻게 되길래 살아야 하는가?
6:12 내가 무슨 돌 같은 힘이라도 있단 말인가? 내 몸이 청동이라도 된단 말인가?
6:13 나 스스로를 도울 힘이 내게 없지 않느냐? 지혜가 내게서 사라지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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