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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01.1970 샬롬! 호피마을 제3메사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기연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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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01.1970 목창명, 신종선 선교사부부 (가나)
    2021년 9월14일(화)목창명, 신종선 선교사부부(가나)1. 목 선교사 부부가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함에 본을 보이며, 맡겨주신 형제 자매들의 필요를 잘 섬김으로 모든 형제 자매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도록.2. 자녀인 요한(대4)과 예본 (대3)가 학업을 잘 감당하며 매 순간 하나님과 동행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님을 첫자리에 모시는 삶을 살아 주님의 좋은 제자로 성장해 가도록3.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치르는 형제 자매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인내를 주셔서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는 기간이 되도록.4. 직장과 사업을 하는 형제, 자매들이 주님과의 동행의 깊이를 더함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복음과 말씀의 은혜를 나눌 기회를 얻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충성된 자들을 얻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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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01.1970 [김철수선교사 한국 입국]
       [김철수선교사 한국 입국]김철수 선교사 근황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김철수 선교사가 변형제님께 보내 온 카톡을 아래와 같이 소통 드립니다.~~~~~~~~~~~~~~~~『변형제님 감사합니다.'죽어 멸매 맺는 밀알이 되어'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었음을 이제 알게 됩니다. 아내를 부파에 묻을 수 있었다는 것이 큰 감사제목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희 부부에게 이러한 영광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변형제님 부부의 끝까지 간절한 기도와 사랑과 도움이 있었기에 저희 부부가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도록 기도합니다.제 한국 여행과 휴식은 10월 19일 화요일 이곳 부파를 출발하여 20일 오후 16시경에 한국의 인천에 도착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기간은 4-6개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형제님의 말씀을 듣고서 기도를 해보니 제가 휴식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특별한 말씀이 없으면 비행기표를 구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그동안 차주연 선교사를 위해 많은 기도와 사랑과 섬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계속하여 김철수 선교사님과 아들 김영광, 부파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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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01.1970 2021년 10월8일(금) 장진호, 전명숙 선교사부부 (코트디브와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3:20 그동안 안녕하십니까?불안정한 정치, 경제적 위기, 또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실 속에 주님의 도우심을 더 깊이 경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는 이 나라 몇몇 원로 지도자들이 코로나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 특히 선교부 멤버들 가운데 여러 명이 코로나를 가볍게 앓거나다소 여러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난 9월 23일 부르키나파소의 사랑하는 동역자 차주연 선교사가 폐암으로 소천한 후 천국 시민권에 대해 많은 묵상이 되어졌습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첫째 부인 마리아가 결핵성 장염으로 죽어갈 때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녀의 영혼과 예수님 사이엔 구름 한 조각도 가로 막는 게 없고, 다만 허드슨 테일러를 혼자 놔두고 가는 것이 가슴 아프지만, 주님이 함께 계실 것이고 그의 모든 필요들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말과, 주위의 사람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굳게 심어 주고 떠났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27년간 아프리카에서 영혼들을 사랑하고 키워왔던 차선교사도 9개월간의 암 투병 중에서 더욱 더 주님과의 온전한 영의 결합가운데 주님 품에 안겼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도 주님이 함께 동행하시며 모든 필요를 채우시리라 확신합니다.저희의 남은 생애도 본향을 소망하며 그 분과 동행하길 소원합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으로 정신병 증상으로 고생하던 마르셀 자매가 회복되어 가정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형제가 절망해 하던 상황 속에서, 중보기도의 역사하심을 크게 경험하며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뻤습니다.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은 샬만느 형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지난 해 아비쟝 대학교에서 만난 야권 운동 학생 리더 중 하나입니다. 이곳 야권 학생운동모임은 정부와 대학 당국에 대해, 학생들의 이권을 위해 일한다는 명목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단체에 가입하면 학교 식당 티켓과 기숙사 방이 무료로 제공이 되므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이 가입합니다.그러나 이들의 동원명령에 소홀하면 가혹하게 폭력으로 다뤄집니다. 나이가 38살인 샬만느 형제는 그 동안 이 운동 가운데 동참하며 앞날에 대한 기대를 가졌으나 점차 이들에 대한 회의를 품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14년간, 할 수 있는 한 모든 공무원 시험과 일자리를 찾아보았으나 모두 실패해, 때론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날 밤, 뜬눈으로 밤을 세우며 절망가운데 울던 형제입니다. 시도해보는 공무원 시험과 취업시험마다 안되어, 장래가 보이지 않아 절망하는 심정은, 실직해 본 사람들은 더 잘 알 것입니다.거기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 가정이 파괴되어 가는 위기를 경험하며 주님을 찾게 되었고 새롭게 삶을 주안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군인 징모시험에 주님을 의뢰하며 시도한 결과, 최종합격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형제는 합격이 되든 안되든 주님만을 위해 살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이 형제가 이번 군인으로 징모되어, 지난번 소개해 드린 약정 장교 에르망델 형제와 함께 군 선교를 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들로서, 주님 앞에 설 때 어떤 거리낌도 없는 자들로 살아가는 여러분들과 저희이길 소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4일,아비쟝에서 장진호, 전명숙 드림  [10월 기도제목] 1. 장선교사 부부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멤버들의 형편을 늘 주의 깊게 살피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도록(잠27:23 ; 살전 3:10) 2. 샬만느 형제가 군 징모 최종선발에 합격되어 에르망델 형제와 함께 군 선교에 드려지도록. 3. 파트릭 형제의 부인, 로즈 자매가 코로나로 3주째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속한 회복되도록. 4. 형제, 자매들이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며 구령의 열정을 허락해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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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01.1970 호피 박대준 선교사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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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Jan 01.1970 호피 최기연 선교사님 기도 편지
    샬롬! 호피마을 제3메사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기연 선교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 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이 곳 호피마을도 7월 초 까지는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다가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아직까지 선교 사역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1. 예배지난 소식에서 전해드렸듯이 대면예배를 준비하고 있었고, 5월 마지막 주일부터 대면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마을 리더쉽에게 마을 출입을 허가해 달라는 편지를 지속적으로 보냈지만 끝내 답장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5월 24일 공식적으로 마을 락다운이 해제가 되어서 예배를 재개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사실 예배 인원이 조금 줄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두려워 예배당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 저희 교회가 함께 모여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동안 다른 교회로 출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함께 모인 첫 예배시간에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신 2분의 교우들이 즐겨 부르시던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년 2개월이란 시간이예배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기간이었습니다. 2. 한국 방문8월 20일부터 6주간 여동생의 결혼식과, 어께 치료차 한국 방문을 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보낼듯 하지만 호피 선교를 위해 힘써 주시는분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면예배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한 달 동안 교회를 비워야 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우리 교우들이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목사가 없으니 가까운 이웃교회에서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떻겠냐는 저의 제안에 이곳이 우리교회라며 함께 찬양하고 간증을 나누는 형식으로 예배를 드릴테니 걱정 말라고 하십니다. 한국방문 전 마지막 주일에 우리 교우들에게 많은 사랑을받았습니다. 눈물로 기도해주신 분, 피닉스까지 내려가는 길에 식사라도 하라며 꼬깃꼬깃한 돈을 쥐어주신 분들, 코로나로 인해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해서아쉽다며 집에서 직접 기른 과일, 아채, 음식 등을 가져다주신 분들...제가 호피마을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올 11월이면 10년이 되고, 이 곳Hotevilla Gospel Church에서 사역을 시작한 지도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셨던 Daniel 목사님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2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셨었습니다. 물론 그분들께도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으셨겠지만, 교우들은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타국에서 온 목사가 6년이나 이곳에서 더불어 지내며, 노동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우리 교우들의 눈에는 좋게 보였나봅니다. 지난 6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교회화재를 겪고, 코로나 팬데믹을 함께이겨내면서 서로 더욱 더 끈끈해 지고 신앙도 한 단계 성숙해졌음을 느낍니다. 여전히 선교에 대해, 호피부족에 대해 배울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도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선교사 부부를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인사를 드립니다. 021년 8월애리조나 호피마을에서최기연, 김문신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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