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어두운 밤을 만난다면 > 주일설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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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어두운 밤을 만난다면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 9:11

 

들어가는말: 한 없이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가 있다.

 

-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없다.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 9:11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욥 9:4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시 43:2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막 15:34

 

-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지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욥 9:16

 

- 두려움이 임한다.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욥 9:28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욥 6:4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욥 9:28

 

“내가 기억하기만 하여도 불안하고 두려움이 내 몸을 잡는구나”      욥 21:6“

 

- 우리의 어두운 내면을 보게 한다.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욥 10:1

 

“인생 살기가 정말 괴롭구나. 그러니 내 원통함을 터뜨리고 쓰라린 내 마음을 토로할 것이다.” 우리말 성경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 3:16-17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욥 9:20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욥 10:3

 

- 우리가 우리를 싫어하게 한다.

 

“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욥 10:18-19

 

- 다시는 행복해 지지 않을 것 같다.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욥 9:27-29

 

- 하나님께서 영혼의 어두운 밤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 하시나이까”      욥 10:8-9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욥 10:12-13

 

-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해 우리가 자유하게 되길 바라신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 42:5-6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8-10

 

나가는말: 하나님께서 영혼의 밤을 통해 우리를 온전케 하신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