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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

February 25, 2024 . 최고관리자 임박한 심판 앞에 국가적 회개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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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2-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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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변은광 목사
설교본문 요엘 1:1-12
설교날짜 2024-02-24


1: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1:2 장로들아, 이 말을 들으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가 사는 동안 혹은 너희 조상들이 사는 동안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었느냐?

1:3 이것을 너희 자녀들에게 말해 주고 너희 자녀들이 그들의 자녀들에게 또 그들의 자녀들이 그 다음 세대에게 말하게 하라.

1:4 풀무치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었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었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다.

1:5 술 취한 사람들아, 깨어나 울라! 포도주를 마시는 모든 사람들이여, 소리 내 울라! 달콤한 포도주가 너희 입술에서 끊겼기 때문이다.

1:6 수가 많고 힘이 센 민족이 내 땅에 쳐들어왔다. 그들의 이빨은 사자 이빨 같고 암사자의 어금니 같다.

1: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망쳐 놓았고 내 무화과나무를 부러뜨렸다. 그들이 나무껍질을 다 벗겨 던져 버려서 나뭇가지들이 하얗게 됐다.

1:8 어릴 때 정혼한 신랑을 잃은 처녀가 굵은 베옷을 입고 슬퍼하듯 통곡하라.

1:9 여호와의 집으로부터 곡식제물과 전제물이 끊기니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통곡한다.

1:10 들판이 황무지가 되고 땅은 신음한다. 곡식을 완전히 망쳤고 새 포도주도 말라 버렸으며 기름 생산이 멈춰 버렸으니 말이다.

1:11 농부들아, 밀과 보리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라. 포도원을 경작하는 사람들아, 울부짖으라. 들판에 추수할 것이 사라졌다.

1:12 포도나무가 말라 버렸고 무화과나무가 시들어 버렸다.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들판의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렸다. 사람들에게서 기쁨이 말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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