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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

February 11, 2024 . 최고관리자 때를 분별하는 지혜로 깨어 있는 충성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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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2-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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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변은광 목사
설교본문 마가복음 13:28-37
설교날짜 2024-02-10


13:27 그때에 인자가 천사들을 보내 택함받은 사람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13:28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안다.

13:29 이와 같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때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라.

13:30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13: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3:32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13:33 정신을 바짝 차리라! 항상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 올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13:34 그것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 비유할 수 있다. 사람이 집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고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고 자기 문지기에게 집을 잘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13:35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곧 저녁이 될지, 한밤이 될지, 새벽이 될지, 아침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13:36 그가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13: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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