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 2023 . 최고관리자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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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변은광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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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창43:15-24 |
설교날짜 | 2022-11-05 |
43:15 형제들이 선물과 두 배의 돈을 챙겨 들고 베냐민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 요셉 앞에 섰습니다.
43:16 요셉은 베냐민이 형제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자기 집의 관리인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내 집안으로 들이고 짐승을 잡아 식사할 준비를 하여라. 그들이 정오에 나와 함께 식사할 것이다.”
43:17 관리인이 요셉의 말대로 해 형제들을 요셉의 집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43:18 형제들은 그의 집안으로 들어가게 되니 두려워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전에 우리 자루에 담겨서 도로 돌아온 그 돈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끌려왔나 보다. 그가 우리에게 달려들어 붙잡아 우리를 종으로 삼고 우리 나귀도 빼앗으려고 하나 보다.”
43:19 그 집 문 앞에서 그들이 요셉 집의 관리인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43:20 그들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실은 저희가 지난번에 여기로 양식을 사러 왔었습니다.
43:21 그런데 저희가 여관에 도착해서 저희 자루를 열어 보니 각 사람의 자루 입구마다 돈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43:22 그리고 저희가 양식을 살 돈을 더 가져왔습니다. 저희는 누가 돈을 자루에 넣었는지 모릅니다.”
43:23 그 관리인이 말했습니다. “괜찮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곧 여러분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자루에 보물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돈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시므온을 그들에게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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