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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

January 20, 2023 . 최고관리자 적당히 폐를 끼치는 관계가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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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3-01-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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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변은광 목사
설교본문 고후 12장 11절-21절
설교날짜 2022-07-30


11:11 왜 그렇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아십니다.

11:12 나는 내가 행하는 일을 계속 행할 것입니다. 그 목적은 우리와 똑같은 일을 한다고 자랑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사람들의 기회를 끊어 버리려는 것입니다.

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가증된 일꾼들이요,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사람들입니다.

11:14 그러나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입니다.

11: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들인 양 가장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결국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입니다.

11:16 내가 다시 말합니다. 아무도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지 마십시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못하겠다면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받아들여 나로 조금 자랑하게 하십시오.

11:17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주의 지시하심을 따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같이 확신 가운데 자랑하는 것뿐입니다.

11:18 많은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 또한 자랑해 보겠습니다.

11:19 여러분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도 용납하기 때문입니다.

11:20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누가 여러분을 삼켜 버리거나 누가 여러분을 이용하거나 누가 여러분을 붕붕 띄우거나 누가 여러분의 뺨을 칠지라도 잘도 용납합니다.

11:21 우리의 약한 모습 그대로 내가 욕을 하듯이 말합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무엇을 자랑한다면 나도 감히 어리석음을 무릅쓰고 자랑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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