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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

May 14, 2023 . 최고관리자 도움의 손길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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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1회 작성일 23-05-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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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변은광 목사
설교본문 삼하 17:15-29
설교날짜 2023-05-13


17:15 그때 후새가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저러한 계획을 내세우고 나도 이러저러한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17:16 그러니 당장 다윗에게 소식을 보내 ‘오늘 밤 광야 나루터에 계시지 말고 한시 바삐 강을 건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왕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죽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십시오.”

17:17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들킬까 봐 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에느로겔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여종이 그들에게 가서 소식을 전해 주면 그들이 다윗 왕께 가서 알리곤 했습니다.

17:18 그러나 한 젊은이가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일러바쳤습니다. 그러자 그 두 사람은 재빨리 그곳을 떠나 바후림에 있는 어떤 사람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집 마당에 우물이 하나 있어서 그들은 그 속에 내려가 있었습니다.

17:19 그러자 그의 아내가 우물 뚜껑을 가져다가 우물을 막고 그 위에 곡식을 널어 놓아서 아무도 알지 못하게 했습니다.

17:20 압살롬의 사람들이 그 집 여자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그 여자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시내를 건너갔습니다.” 그 사람들은 사방으로 찾아보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17:21 그 사람들이 가고 난 뒤 그 두 사람은 우물에서 기어 나와 다윗 왕께 달려가 그 말을 전했습니다. “일어나 빨리 강을 건너십시오.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한 계획을 냈답니다.”

17:22 그리하여 다윗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일어나 요단 강을 건넜습니다. 동틀 무렵까지 요단 강을 건너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17:23 아히도벨은 자신의 계획이 채택되지 못한 것을 보고는 나귀에 안장을 얹고 일어나 고향의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을 정리한 뒤 목매달아 죽어 그 아버지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17:24 다윗은 마하나임으로 갔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군사들을 데리고 요단 강을 건넜습니다.

17:25 압살롬은 요압을 대신해 아마사를 군대장관으로 세웠습니다.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이드라는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결혼해 아마사를 낳았는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인 스루야의 여동생입니다.

17:26 이스라엘 사람들과 압살롬은 길르앗 땅에 진을 쳤습니다.

17:27 다윗이 마하나임에 가 있을 때 암몬 사람들의 성인 랍바에서 나하스의 아들 소비가 찾아왔고 로데발에서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에서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찾아와 

17:28 침대와 대야와 그릇들을 가져오고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17: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와 다윗과 그의 일행들에게 먹으라고 주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일행이 광야에서 배고프고 지치고 목말랐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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