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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

July 09, 2023 . 최고관리자 전도자를 기다리는 준비된 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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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3-07-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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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변은광 목사
설교본문 사도행전 8:26-40
설교날짜 2023-07-08


8:26 그때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너는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하고 말했습니다.

8:27 그래서 빌립이 일어나 가다가 길에서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습니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재정을 맡은 고위 관리였습니다.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8:28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 앉아 예언자 이사야의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8:29 그때 성령께서 빌립에게 “저 마차로 가까이 다가가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30 빌립이 마차로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그에게 “지금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8:31 그러자 그는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소?”라고 대답하면서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와 자기 곁에 앉으라고 부탁했습니다.

8:32 그가 읽고 있던 성경 구절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는 도살장으로 향하는 양처럼 끌려갔고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어린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8:33 그는 굴욕을 당하며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해 이 땅에서 그의 생명을 빼앗겼으니 누가 이 세대의 악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8: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이 말은 누구를 두고 한 말입니까? 예언자 자신을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8:35 그러자 빌립이 그의 입을 열어 바로 그 성경 구절로부터 시작해서 예수에 대한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8:36 그들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게 되자 내시가 말했습니다. “보시오. 여기 물이 있소. 내가 세례를 받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소?”

8:37 (없음)

8:38 그리고 내시는 마차를 멈추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하여 빌립은 내시와 함께 물로 내려가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8:39 그들이 물에서 나오자 주의 성령께서 빌립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내시는 그를 다시 볼 수 없게 됐으나 매우 기뻐하며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8: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가이사랴에 도착할 때까지 모든 마을들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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