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5, 2025 . 최고관리자 하나님이 뽑으신 분노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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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변은광 목사 |
|---|---|
| 설교본문 | 에스겔 21:1-17 |
| 설교날짜 | 2025-08-23 |
2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1:2 “사람아, 예루살렘을 향해 네 얼굴을 돌려라. 성소를 향해 선포하여라. 이스라엘 땅을 향해 예언하여라.
21:3 너는 이스라엘 땅에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네게서 의인과 악인을 처단할 것이다.
21:4 내가 네게서 의인과 악인을 처단할 것이기 때문에 내 칼이 칼집에서 나와 남쪽에서부터 북쪽까지 모든 사람을 칠 것이다.
21:5 그러면 나 여호와가 칼을 칼집에서 뽑은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그 칼이 다시 칼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21:6 그러므로 너 사람아, 탄식하여라.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듯 쓰라림으로 탄식하여라.
21:7 그리고 ‘왜 네가 탄식하느냐?’고 그들이 네게 물으면 너는 대답하여라. ‘소식 때문이다. 그 소식이 이르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녹고 모든 사람의 손에 힘이 빠질 것이다. 모든 사람의 영이 기력을 잃고 모든 사람의 무릎이 떨릴 것이다.’ 그 일이 다가오고 있다!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1:9 “사람아, 예언하며 말하여라. ‘여호와가 말한다. 칼아, 칼아, 날이 서고 광이 난다!
21:10 학살을 위해 날이 세워졌고 번개처럼 번쩍이게 하려고 광이 내졌다! 그러니 우리가 내 아들의 규를 즐거워하겠느냐? 그 칼이 모든 나무를 멸시하고 있다.
21:11 칼이 손에 쥐어지려고 광이 내졌다. 칼날이 세워지고 광이 내져서 학살하는 사람의 손에 넘겨졌다’ 하신다고 전하여라.
21:12 ‘사람아, 소리지르며 울부짖어라. 그 칼이 내 백성들을 대적하고 모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백성들과 함께 그들이 칼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벅지를 쳐라.
21:13 시험이 꼭 올 것이다. 그러니 칼이 규를 멸시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규가 없어질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14 그러니 너 사람아, 예언을 하고 손뼉을 쳐라. 칼로 두 번 내려치고 세 번 내려쳐라. 이것은 학살하는 칼이니 사방에서 그들을 에워싸는 대학살의 칼이다.
21:15 그래서 마음이 녹고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학살의 칼을 그들의 모든 문에 두었다. 아! 그 칼이 번쩍거리게 만들어지고 학살을 위해 광이 내졌다.
21:16 날을 세워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날이 향한 대로 가거라!
21:17 나도 손뼉을 칠 것이다. 그러면 내 분노가 수그러들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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