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신앙 > 토요 새벽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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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 일이 있은 후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통치기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자 아사랴의 손자, 힐기야의 증손,

7:2 살룸의 현손, 사독의 5대손, 아히둡의 6대손,

7:3 아마랴의 7대손, 아사랴의 8대손, 므라욧의 9대손,

7:4 스라히야의 10대손, 웃시엘의 11대손, 북기의 12대손,

7:5 아비수아의 13대손, 비느하스의 14대손, 엘르아살의 15대손,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이었습니다.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서기관이었으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그 위에 있었기 때문에 왕은 에스라가 요청한 것이라면 다 들어주었습니다.

7:7 또 이스라엘 백성 일부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문지기와 느디님 사람 가운데 일부도 아닥사스다 왕 7년에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7:8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 7년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7:9 에스라는 첫째 달 1일에 바벨론을 출발해 그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그 위에 있었기 때문에 다섯째 달 1일 예루살렘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7:10 에스라는 이전부터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지키며 이스라엘에게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겠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