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 2023 . 최고관리자 내 하나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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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서기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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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시편 22:1-18 |
설교날짜 | 2022-06-25 |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왜 이토록 멀리 계셔서 나를 돕지 않으시고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않으십니까?
22:2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외치는데 주께서는 듣지 않으십니까?
22:3 오 이스라엘이 찬양하는 주여, 주는 거룩하십니다.
22:4 우리 조상들은 주를 믿었습니다. 그들이 주를 믿었기에 주께서 그들을 건져 내셨습니다.
22: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들이 주를 믿고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22:6 나는 사람이 아닌 벌레에 불과하며 사람들의 비웃음거리며 민족들의 멸시 덩어리입니다.
22:7 나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비웃습니다. 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입술을 삐쭉거리며
22:8 “그가 여호와를 의지한다는데 여호와께서 그를 구원하시라지. 주가 그를 사랑하신다니 그를 건지시겠지” 합니다.
22:9 그러나 주께서는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가 어머니 젖을 빨 때부터 주께 소망을 두게 하셨습니다.
22:10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의 품에 맡겨졌고 내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주께서는 내 하나님이셨습니다.
22:11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고난이 가까이 있고 도울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22:12 많은 소들이 나를 둘러쌌습니다.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22:13 포효하며 먹이를 찢는 사자처럼 그들이 입을 쩍 벌리고 달려듭니다.
22:14 나는 물처럼 쏟아졌고 내 뼈들은 다 어그러졌습니다. 내 마음은 초가 녹아내리듯 창자 아래로 녹아내렸습니다.
22:15 내 힘이 질그릇 조각처럼 말라 버렸고 내 혀는 입천장에 붙어 버렸습니다. 주께서 나를 죽음의 흙바닥에 두신 것입니다.
22:16 개들이 나를 둘러싸고 악인의 무리가 나를 에워싸 내 손발을 찔렀습니다.
22:17 내가 내 뼈들을 다 셀 수 있을 정도가 됐으므로 사람들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22:18 그들이 자기들끼리 내 옷을 나누며 내 속옷을 두고 제비를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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