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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

February 09, 2025 . 최고관리자 영광의 때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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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5-02-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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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변은광 목사
설교본문 요한복음 11:1-16
설교날짜 2025-02-08


11:1 나사로라고 하는 사람이 병이 들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살고 있었습니다.

11:2 이 마리아는 예수께 향유를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닦아 드린 여인인데 그 오빠 나사로가 병이 든 것입니다.

11:3 그래서 두 자매는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병들었습니다.”

11:4 예수께서는 이 말을 듣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요,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11:5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녀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다.

11:6 그러나 나사로가 아프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예수께서는 계시던 곳에 이틀이나 더 머무르셨습니다.

11:7 그러고 나서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유대 지방으로 돌아가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1:8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랍비여, 얼마 전에 유대 사람들이 선생님을 돌로 치려고 했는데 또다시 그리로 가려고 하십니까?”

11: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낮은 12시간이나 되지 않느냐? 낮에 다니는 사람은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

11:10 그러나 밤에 다니면 그 사람 안에 빛이 없기 때문에 넘어진다.”

11:1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친구 나사로는 잠이 들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

11:12 예수의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잠들었다면 낫게 될 것입니다.”

11:13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인데 제자들은 말 그대로 잠들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11:14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사로는 죽었다.

11:15 내가 거기 있지 않은 것을 기뻐하는 까닭은 너희를 위해서다. 이 일로 인해 너희가 믿게 될 것이다. 이제 나사로에게로 가자.”

11:16 그러자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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